gs25편의점 맵칼 어묵떡볶이 응?맛있네?!

편의점에는 의외로 맛있고 괜찮은 떡볶이들이 많다.

평소에도 떡볶이 귀신으로 많이 먹는편이기는 한데, 그래도 맛없는 것은

절대로 다시 먹지 않는 것이 편의점 떡볶이기도 하다.

 

각 편의점마다 맛있는 떡볶이 중에서 오늘은 gs25의 맵칼 떡볶이이다.

지난번에 우연히 간식으로 할 것을 찾다가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깜짝놀란

편의점 떡볶이기도 하다.

 

 

떡볶이는 먹어도 먹어도 이상하게 질리지가 않는 것이

영락없는 나도 한국 사람이다. 특히나 이번에 먹어본 맵칼 어묵떡볶이는

예전에 학교 앞에서 먹었던 그러한 맛이 났다고나 할까?!

그래서 너무도 정신없이 먹었던 편의점 떡볶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맵고 칼칼하며, 인스턴트의 느낌이 그렇게 많이 나지 않고

학교앞 분식점의 떡볶이의 맛이나는 그런 떡볶이라고 할 수 있다.

 

 

저 한입어묵이라는 제품 자체가 너무도 내 취향이다.

재료 자체가 얼은 제품이 아니라서 너무도 좋았다고나 할까?!

신기하게도 저렇게 스프가 들어가는데도 인스턴트의 맛을 최소한으로 했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놀라웠을 뿐이다.

 

 

간단하게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떡볶이

내 배고픔과 외로움을 달래주는 좋은 떡볶이를 하나 발견한 것 같아서

너무도 기쁘다고나 할까?!

 

앞으로도 오래도록 살아남는 제품이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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